세계나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재활용. 업사이클링 챌린지

happy's 2022. 8. 31. 22:55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쓰레기의 변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폐플라스틱에 아이디어와 디자인 더해 '작품'만들기

 

2022-06-30

Saving the Earth, 환경보전,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플라스틱'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보통 페트병을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플리스틱은 아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비닐봉지부터 세제 용기처럼 딱딱한 고형물, 빨대, 컵라면 용기,

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이나 가방 등도 플라스틱으로 된 게 많습니다.



플라스틱 종류

PET                                                                     LDPE

 

 

HDPE                                                                                  PVC

 

PP                                                                        PS

 


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섬유 역시 생수병같이 플라스틱 소재라서
입고 다닐 때는 물론 세탁할 때도 다량의 미세섬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이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지요.
실크나 면 같은 천연섬유로 된 옷 역시 생산 과정에서 또 다른 오염물질을 만들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건 어떤 옷을 구입하느냐가 아니라 과다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러브유가 6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도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해 탄소 배출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재활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새 활용)’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위러브유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는 직접 새 활용 작품을 만들거나
지자체나 기업의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 포스터를 집이나 직장, 학교 등에 붙여 주변에 알리는 것도 좋지요.

위러브유 회원들은 플라스틱을 어떤 모습으로 변신시켰을까요?
지금부터 챌린지 후기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플라스틱의 변신은 무죄라죠^^

 

커피 캡슐로 만든 미니 화분인데 정말 앙증맞고 귀엽죠^^

책상에 놓고 키우고 있답니다.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를 통해 펼친 챌린지로

쓰레기라고 생각한 플라스틱도 쓸모 있는 물건이 될수 있지요^^


하트 모양의 꽃병을 만들어 마늘을 심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하구요^^


간단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참여하기도 하구요^^

플라스틱을 이용해 학용품과 머리핀 정리함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네요^^

 

안 입는 원프스를  재활용해 '곱창 머리끈'을 만들었어요. 속 고무줄은 마스크 끈을 

재활용해 아이디어도 돋보이죠^^

 


늘어진 티셔츠는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감을 유용하게 하지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챌린지는 개인과 가족 그리고 
지자체·기업 업사이클링 캠페인 동참함으로 환경을 위한 사랑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