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지역사회복지

 

2022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전국 61개 지자체 통해 취약계층에 식료품 1400상자 전해

 

 빈곤종식, 빈곤&기아해소, 지역사회복지

올해 추석에는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최근 백 년 사이 가장 크고 둥근 보름달이 

떴습니다. 밤하늘에 환히 빛나는 보름달처럼, 이웃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오르길 바라며 (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나섰습니다.

위러브유는 국내 61개 지자체를 통해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 1400상자를 선물했습니다. 소고기미역국, 닭곰탕, 추어탕, 호박죽같이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된장•순두부찌개 양념, 라면과 당면 등의 식재료까지 

넣어 알차게 상자를 꾸렸습니다. 정성껏 밥을 지어 가족의 허기와 헛헛한 마음까지 

든든히 채워주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들을 돌아보며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랐습니다.

한가위를 며칠 앞둔 5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에 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중에도 회원들은 명절 전에 선물을 전하기 위해 바삐 움직였습니다. 몇몇 지역 회원들은 지자체

에 물품을 기탁한 후 우산을 들고 직접 이웃들을 만나러 나서기도 했습니다. 얼굴을 보고 명절 

덕담을 나누며 사랑을 온전히 전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태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을 

전하러 온 회원들의 모습에 이웃들이 크게 감동했습니다.

물품을 받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지자체 및 여러 단체 관계자들도 위러브유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위러브유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잊지 않고 또 찾아주셨네요.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준비해 주신 식료품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박래춘, 서울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매해 지원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지역 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전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복지 혜택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적극 

찾아 전하겠습니다.”

 한재영, 제주 이도2동장

“성산구를 위해 식료품을 전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규삼, 창원 성산구청장

“위러브유의 봉사활동이 연천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솔선수범하며 애쓰시는 위러브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위러브유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저도 동참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

“예전보다 더 다양한 나라 분들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센터에서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데, 한국 음식을 배워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위러브유에서 주신 식료품이 그분들께는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옥희, 광주서구 가족센터장

“매 명절에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주셔서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감동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꼭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 주셨네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식료품,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류혜영, 대구 북구 칠성동장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 입맛도 없고 음식을 한 번 만들면 여러 번 먹다 보니 맛도 없어서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습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았으니 앞으로는 식사를 잘 챙겨 먹겠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몸 어르신(광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먼 길까지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을 따뜻하게 잘 보낼 것 같습니다. 

선물을 보내 주신 회장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물받은 이웃(대전)

“정말 감사합니다. 팔십 평생 이런 선물을 받아보지 못해서, 기뻐서 눈물이 다 납니다. 좋은 선물을 

주셨으니 명절 건강하게 잘 쇠겠습니다.”

 홀몸 어르신(대전)

이웃 사랑 나누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각박한 시대,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습니다. 빈은경(김해)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한가위를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정훈(서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가위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승은(연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봉사를 많이 해서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겠습니다. 예강해(청주)

코로나와 경제적 어려움이 겹쳐 점점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는 게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정성

이지만 어머니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마음이라도 풍요로운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경숙(인천)

‘나눔’을 실천하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이웃들과 어머니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