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수원서 생명 살리는 사랑의 나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펼쳐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수원서 생명 살리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펼쳐

 

 

2023년이 열린 올해 유난히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향기가득한 소식이 들립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복지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집니다.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부터 시작한 1월의 행사는 이어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으로까지 펼쳐졌습니다.

 

제46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올해는 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린 해로 시작을 열었죠.

하지만 추운 날씨가 무색할만큼 따뜻한 소식이 더해졌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혈액 수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사랑 나눔 현혈행사로 추위를 녹였습니다.

 

위러브유는 1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제46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박현수 시의원 등 지역 내빈이 참석해 

사랑 나눔 행사를 격려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헌혈 버스 3대와 간식, 음료수 등을 

제공하며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주부, 방학을 맞은 대학생, 잠시 들른 직장인 등 수원 지역 회원 460여명이 

참여하면서 헌혈에 동참 하려는 줄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출근 전 헌혈에 동참한 양진환씨(27)는 “건강한 혈액을 기증하고 싶어 

운동을 하며 오늘을 준비했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는 것으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숙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은 “겨울은 한파와 방학 등으로 

헌혈자가 가장 부족한 시기입니다. 가뭄의 단비와 같은 이번 생명나눔에 

많은 분들이 기꺼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혈액을 기증받는 

이들도 건강을 되찾으면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위러브유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해 

생명구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날 수원지역 행사를 비롯해 

서울, 울산, 진주, 전주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뉴질랜드, 칠레, 캄보디아, 

짐바브웨 등 세계 각국에서 전개한다. 이와 함께 매년 도심,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에도 힘써왔습니다. 

수원화성, 수원역, 금곡천, 경기도청 등 수원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벌였습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나눔의 선순환을 이르게 하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라며 “더없이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위러브유는 가장 안전한 자발적 무상 헌혈이 

세계 모든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201580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