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사이클론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해
저지시티에서 열린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모잠비크 재난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3번째 연례 뉴라이프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일요일 저지 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약 2,500명이 위러브유 자원봉사자들이 리버티스 스테이트 공원에서
3마일 걷기 마라톤에 등록했습니다.
모잠비크는 지난 3월에 두 번의 파괴적인 사이클론에 의해
강타당했습니다.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는
첫 번째 사이클론으로 중부지역에서 600명이 사망했고,
두 번째 사이클론으로 북부 지역에서 거의 100명이 사망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두 번의 사이클론 이후 심각한 피해를 입힌 상태이기에
일요일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재단이 모잠비크를 돕기 위해
펼친 다섯 번째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페루, 한국, 브라질에서도 열렸습니다.
WeLoveU 대변인인 John Power는" 우리가 저개발 국가에서
이러한 재난이 일어나는 것을 볼때마다, 우리가 할수 있는 한
도움을 주는 것은 세계적인 가족으로서의 챡임의 일부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모잠비크 대사관의 대사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행사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2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호활동을 위해
저지시티에서 모금된 5만 달러가 국가 재건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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