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지구를 식히는 여름 휴가를 떠나자 위러브유 여름휴가엔(&)클린액션 챌린지 2022-08-31 saving the Earth 기후변화 대응 클린액션 8월 중순, 지구 곳곳이 검붉게 물들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도시의 최고 기온이 45도를 웃도는 경우가 빈번히 나타났고 역시 폭염으로 몸살을 앓은 북미와 유럽은 가뭄까지 겹쳐 댐과 저수지가 말라버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에는 이달에만 시간당 100mm 이상, 물 폭탄에 가까운 비가 14차례나 쏟아졌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하루가 멀다 하고 기후재난이 발생하는 이때, 위러브유는 온난화의 무서운 공격에 소소하지만 힘 있는 반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름휴가 기간 동안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여름휴가엔(&) 클린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