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가 좋고, 들꽃 냄새가 좋은 행복한 하루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소통한다는것은 매우 큰 행복 중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기에 다른면으로 불편함이 있을때도

있지만 그 불편함은 더욱 발전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사람냄새가 아주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신대에 외근을 나갔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꽃들과 건물들 그리고 들의 풀꽃까지도

어쩜 이리 아름다운 하루일까요^^

 

병원부지에 아직 공사가 안들어가 풀들이 자라나 있지만

왠지 핸폰에 담긴 그림은 아름답습니다^^

들꽃냄새가 좋은 행복한 하루입니다.

 

 

들판 한편에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노오란 민들레 꽃잎위에 나비가 앉았습니다.

포근함이 가득한지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은

나비가 예쁩니다^^

 

 

어느 건물 곁에 자리한 작은 화단에 핀

분홍 작약꽃이 사랑스럽습니다.

분홍꽃잎의 작약꽃이 활짝 피면 더욱 아름답겠죠^^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만남속에서도 여러가지 감정이 솟아나듯

지나는 길에 만난 꽃들을 통해서도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집니다.

오늘의 감정은 행복입니다^^

마음가득 채워진 행복의 감정에 편안한 잠을 청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