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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카메룬에 퍼진 사랑[스탠드 보수공사지원]

happy's 2023. 3. 28. 23:18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카메룬에 퍼진 사랑

두알라대학교 축구장 스탠드 보수 

 

 

재단법인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카메룬 서부 해안에 위치한

두알라 대학교 4만 여명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보수공사에 아름다운 손길을 보탰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보수공사 한 스탠드는 자연계 학과가 집중된

재2캠퍼스'에 있는데, 2008년 만들어진 후 교내 각종 행사와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 등이 열리는 굘 장소로 사용돼 왔습니다.

우기와 건기로 나뉜 계절에 비를 피할때도, 40도에 육박하는 땡볕을

피할때도 스탠드는 요긴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탠드는 오랫동안 관리가 안돼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된 채

방치돼 왔습니다.

위험한 상태로 학생들이 다칠수도 있는 환경이었기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보수공사는 무척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안전을 위한 보수공사가 추진되었고

신속하게 이뤄진 스탠드보수공사 완성이 준공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사 마하마(Issa Mahammat) 학생회장은 “정부 기관이 아닌 봉사단체의 사랑을 접하니 

매우 행복하다. 대학생들을 위한 이런 봉사 활동은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우리 학교가 위러브유와 함께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입생인 막스 아시라(Max Assira) 씨는 “위러브유가 학생들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솔직히 공사 전에는 (이 장소에) 별로 오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수공사 후에 스탠드를 더 많이 이용해서 매우 뿌듯하다. 

무사히 공사가 잘 마무리됐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요소가 사라져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봉사의 손길로 아름답게 변모된 스탠드는 두알라대학교 내

새로운 휴식처이자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