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나눔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 변함없은 복지활동의 원동력?

happy's 2023. 4. 18. 22:24

 

2001년 '새생명복지회'로 출범해 심장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단체로서 활동을 본격화된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는

2007년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개칭한 후에는 저개발국 지원에

힘을 쏟았고, 2010년대에는 세계 각처에서 빈발하는 재난 구호에

솔선하며 지구촌에 희망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2023년에도 설을 앞두고 전국 62개 지역에 겨울이불 1510채(80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들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였습니다.

더불어 65개국 240여 지역에서 15만 5000여 회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다양한 국제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가 오랫동안 변함없이 복지 활동을 해온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행동은 본디 마음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가

20년 넘게 도움의 손길을 이어 올수 있었던 것은 나라와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고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려는

한마음이 있어서입니다.

 

 

 

 

김장나누기로 인연이 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주부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하고,중동 국가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을 

원조할수 있었던 것도 그런 데서 기인합니다. 그 마음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실천하고 있는 곳이 바로 장길자 회장님입니다.

'세 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끈끈한 '지구촌 가족애'로 맺어진 세계 곳곳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그 사랑의 마음과 행동은 더욱 

견고히 지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