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를 타고 오른 나팔꽃 시골길을 언제나 운치가 있고 자연의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가을볕에 감이 잘 익어갑니다. 감나무 아래 피어난 나팔꽃이 아름답습니다. 마을을 내려다보이는 곳에 감나무가 서 있고 그 감나무 아래 나팔꽃이 소리를 낸듯 합니다. 감나무를 타고 올라 피어난 나팔꽃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듯 합니다^^ 멋여행 2022.09.29
한적한 시골길에서 외롭지 않게 모인 친구들🌷 한적한 시골길에서 만난 자연의 아름다움이 오늘의 행복을 더합니다. 서로서로 외롭지 않게 살아갈수 있도록 조화된 모습인듯 보입니다. 미니리 밭에 핀 미나리꽃을 처음 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작은 나팔꽃도 큰 나팔꽃도 아름답습니다. 빨간 고추잠자리를 보다가 파란색 잠자리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홀로이 들에 핀 꽃들이 외롭지 않게 잠자리도 나비도 벌도 놀러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같습니다. 멋여행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