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길에서 만난 자연의 아름다움이
오늘의 행복을 더합니다.
서로서로 외롭지 않게 살아갈수 있도록 조화된 모습인듯 보입니다.
미니리 밭에 핀 미나리꽃을 처음 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작은 나팔꽃도 큰 나팔꽃도 아름답습니다.
빨간 고추잠자리를 보다가 파란색 잠자리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홀로이 들에 핀 꽃들이 외롭지 않게 잠자리도
나비도 벌도 놀러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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