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커피숍에 진열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예쁩니다.
예전에 소품가게를 하다 커피숍을 하게 된
사장님이 소품까지 진열하다보니 오며가며
손님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오늘은 구피를 키우는 어항이 예뻤어요.^^
보통 어항하면 네모모양이나 둥근 어항을 떠올리는데
조화를 꽂아둘 소품에 구피집을 만든모양도 예브더라구요.
같은 소품이 집에 있는데 구피를 키워봐야겠어요^^
구피를 구경하다보니
오미자차랑 복숭아차를 소개하지 않았군요 ㅎㅎ따뜻한 오미자차와 복숭아차를 마시며얘기꽃도 피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사장님과의 기분좋은 대화도 이어지니 기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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