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롱펠로 Henry W. Longfellow 인생찬가 中~~ 슬픈 시구(時句)로 내게 말하지 마라, 인생은 한낱 헛된 꿈에 불고하다고! 왜냐하면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기에, 만물은 보이는 모습 그대로가 아니기에. 인생은 진실한 것!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그대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즐거움도, 슬픔도, 울의 운명적인 목표나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것이 저마다의 목표이며, 저마다 가야 할 길이다. '예술'은 길고, '시간;은 빨리 흘러간다, 우리의 심장은 강건하고 용감하지만, 여전히, 덮어 싼 북처럼 둔탁하게 무덤을 향해 행진하는 장송곡을 치고 있다. 세상의 드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