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공원을 돌다 한 나무에 가을색을 띈 잎이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니 마지막 잎새 단편소설이 생각났어요 ㅎㅎ 마지막 잎새는 희망을 주는 소설로 기억하는데 오늘 공원에서 본 가을 나무잎도 내일을 위한 희망을 갖게 합니다 ㅋㅋ 친구랑 나눈 대화속에 가을낙엽은 우리네 인생을 말하는듯 하였습니다. 향기품은 가을철은~~~ 초엽같은 우리네 인생을 말하듯 우리네 인생을 엿보게 합니다. 피면 지는 꽃잎처럼 사라지는 인생이지만 그 꽃잎이 지고 씨앗을 남기듯 남은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