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공원을 돌다 한 나무에 가을색을 띈 잎이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니
마지막 잎새 단편소설이 생각났어요 ㅎㅎ
마지막 잎새는 희망을 주는 소설로 기억하는데
오늘 공원에서 본 가을 나무잎도 내일을 위한
희망을 갖게 합니다 ㅋㅋ
친구랑 나눈 대화속에 가을낙엽은 우리네 인생을 말하는듯 하였습니다.
향기품은 가을철은~~~
초엽같은 우리네 인생을 말하듯 우리네 인생을 엿보게 합니다.
피면 지는 꽃잎처럼 사라지는 인생이지만
그 꽃잎이 지고 씨앗을 남기듯
남은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살아보렵니다.^^
'멋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금당 굴구이 굴찜, 사이다가 제일 맛있는 집. (7) | 2023.01.16 |
---|---|
🖼️산책로 돌에 새겨진 단풍잎의 흔적과 미인 길고양이🐱 (3) | 2022.11.28 |
가을이 예쁩니다(주렁주렁 단감] (8) | 2022.11.13 |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4) | 2022.11.12 |
날마다 새로운 감동과 감사가 넘치는~[별량면 고장길 바다 경치] (3) | 202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