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길에서 외롭지 않게 모인 친구들🌷 한적한 시골길에서 만난 자연의 아름다움이 오늘의 행복을 더합니다. 서로서로 외롭지 않게 살아갈수 있도록 조화된 모습인듯 보입니다. 미니리 밭에 핀 미나리꽃을 처음 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작은 나팔꽃도 큰 나팔꽃도 아름답습니다. 빨간 고추잠자리를 보다가 파란색 잠자리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홀로이 들에 핀 꽃들이 외롭지 않게 잠자리도 나비도 벌도 놀러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같습니다. 멋여행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