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압곡리 시어머니의 농사일... 오전 7시 이른 아침부터 시골다녀왔어요. 해가 뜨겁지 않을때 잡초를 죽이는 제초제를 부리기 위함인데요^^ 시골에 다녀올때면 늘 한해 한 해 건강이 다른 시어머니가 걱정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농사일을 줄이고 또 줄여가야 하는데 언제나 자녀 걱정에 일손을 놓지 못하시는 어머님을 생각하니 늘 불효자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시골 어머님이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멋여행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