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선물 상자

귀여운 인형옷을 선물 받았어요^^ 지인이 안 입는 옷으로 인형 옷을 만들어 왔어요. 옷가게 코디용으로 사용하라고 직접 만든 인형옷에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들수 있는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인형옷으로도 예쁜데 어른옷도 만들면 좋겠자고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런데 인형옷을 보면서 본인이 안 입는 옷을 재활용하여 옷가게 코디용으로 인형옷을 만들었으니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도 동참되는것 같지요 ㅎㅎ 끊임없이 버려지는 옷들, 헌옷이 버려져 바다에 버려짐으로 환경을 헤칠수도 있다는 TV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작은 실천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감동적인 선물도 되니위러브유 업사이클링 챌린지 동참하는 동생이 최고입니다^^

행복 친구 기쁘고 좋은 날 함께 축하해주는 친구의 마음이 있습니다. 꽃바구니가 행복을 더합니다. 기쁘고 좋을때는 나누고 슬프고 어려울때 함께 해주는 친구 그런 행복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좋을때, 기쁠때보다 슬프고 어려울때가 더 힘이 되는 친구 그런 행복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9월의 시작은 슬픔과 어려움이 아닌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일이 함께 나누는 그런 행복친구가 되렵니다.

어느 시골길에서 아직 피어있는 능소화를 만난 오늘은 작은 행복으로 채워지는 날입니다. 작은 행복이 찾아온 오늘 행복을 행복으로 알아보는 이 행복이 오늘을 행복하게 합니다. 시골담벼락에서 아름드리 피어난 능소화처럼 오늘이 아름답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올 여름은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려 여름 나기가 힘들다 하십니다. 땀을 비오듯 흘리니 기운도 없으시고 기도 많이 빠진 상태라 한의원에서 보약을 한재 지어드렸습니다. 한약 드시고 여름 잘 나시라고 효도했습니다^^ 오는 길에 들른 그루카페에서 생과일쥬스를 마셨습니다. 유난히 빨간 자몽 쥬스가 시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셔서 더 행복한 삶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해년 마다 5월이 되면 사무실 화단에 피어있는 장미꽃 한송이가 이젠 두송이가 되고 세 송이가 되어 있습니다. 빨간 장미꽃만 보다가 주차장 화단을 보니 다른 색 장미꽃을 보니 신기하고 아름다워 한컷 찍어봅니다 ㅎㅎ 화단에 핀 장미꽃이 주는 행복의 열매, 사랑의 열매입니다^^ 곱게 핀 장미 꽃을 보니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꽃잎 하나하나가 겹겹이 모여 아름다움을 자아내는것처럼 사무실 직원들 모두모두 한마음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ㅋㅋ 아름답게 피어난 장미꽃 덕에 직원들의 휴식처가 주차장으로 바뀌게 되네요 ㅋㅋ 따뜻한 햇볕과 바람 그리고 장미꽃이 주는 오늘 하루의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행복의 열매, 사랑의 열매가 주어진 귀한 하루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요. 만질수도 없어요. 느낄수만 있는 최상의 가장 아름다운 시어가 있다면? "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들에 핀 들꽃도 사랑스러습니다. 바람이 부는 곳을 따라 꽃잎도 날리웁니다. 꽃동산처럼 피어있는 들꽃을 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어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소통한다는것은 매우 큰 행복 중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기에 다른면으로 불편함이 있을때도 있지만 그 불편함은 더욱 발전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사람냄새가 아주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신대에 외근을 나갔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꽃들과 건물들 그리고 들의 풀꽃까지도 어쩜 이리 아름다운 하루일까요^^ 병원부지에 아직 공사가 안들어가 풀들이 자라나 있지만 왠지 핸폰에 담긴 그림은 아름답습니다^^ 들꽃냄새가 좋은 행복한 하루입니다. 들판 한편에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노오란 민들레 꽃잎위에 나비가 앉았습니다. 포근함이 가득한지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은 나비가 예쁩니다^^ 어느 건물 곁에 자리한 작은 화단에 핀 분홍 작약꽃이 사랑스..

언니의 간식이 사랑으로 다가온 날입니다^^ 아침 공복을 어떻게 알았는지 언니는 오늘도 맛있는 간식으로 하루를 맞아주었습니다. 든든한 간식이 하루를 행복하게 건강하게 합니다. 샌드위치 한조각이 포만감을 부릅니다. 파스퇴르우유랑 함께 먹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처럼 든든한 사랑간식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찬 하루로 시작하며 그 행복을 나누니 배가배가 됩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아들이 할머니를 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준비했구요^^ 엄마를 위해서 카네이션 꽃을 준비했습니다.^^ 예쁜 카드를 준비해서 사랑의 글까지 남기니 감동이 됩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선물상자를 열어보아요^^ 오늘은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건강검진을 할때면 많은 염려가 앞섭니다. 큰 병이 있는건 아닐까? 건강검진 결과는 어떨까? 이상은 없어야할텐데.... 아직 할일이 태산인데.... 걱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의사쌤의 지시에 따라 여러가지 검진을 마치고 결과를 듣는 순간.. 두근두근~~두근 두근~~ 마음이 긴장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의사선생님의 눈빛과 얼굴빛 까지 살피게 됩니다 ㅋㅋㅋ 다행히 이상은 없으니 얼마나 감사한 날인지요. 마음껏 해야할 일을 펼칠수 있겠어요^^ 건강함을 선물받았으니 더욱 열심히 수고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오늘은 행복선물 상자는 건강입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관리도 필수 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