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선물 상자

여름 휴가동안 가게 수리했습니다. 분식집을 접고 옷가게로 변신하는 과정중인데요. 직접 수작업으로 시작했어요. 기존에 붙어 있던 스티커제거를 하고난후 남은 자국이 심각해 직접 도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도배지를 고르고 도배풀을 사고 여러가지 작업 도구까지 직접 사러 다니는 수고로움도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로 바꾼다는건 쉬운 일이 아닌것 같아요. 인테리어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 손을 걷어 붙이고 도배와 페인트칠을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만족할만한 결과입니다. ▼▼▼ 장판도 깔아야하고 커튼 작업이랑 직접 수작업으로 마무리 해야하기에 여기저기 발품 팔아 준비해 마무리 하니 하나하나 자리가 잡혀가는 모습이 만족됩니다^^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맡기면 머니가 많이 들어갈텐데 가게 수작업으로 리모델링하니 약 42만..

지인이 전원주택에서 오순도순 살아갑니다. 광양 옥룡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지인집에 놀러갔어요^^ 잔디의 푸르름과 곳곳에 자라는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돌배가 자라고 있는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비가 온 뒤라서인지 구름은 끼어있지만 아름다운 날입니다^^

친구들이랑 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장마권에 들어간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먹구름이 낀 하루입니다. 어제보다 덥지 않고 해가 가리워 호수공원에 나가기 좋은 날입니다. 친구랑 산책을 하며 나무도 보고, 강아지랑 함께 나온 이웃도 만나고 즐거운 날입니다. 호수공원을 보니 어느새 자란 연꽃잎이 무성하고 그 사이로 연꽃봉우리가 올라와 있더군요^^ 연꽃잎이 활짝 피어 분홍꽃잎을 보니 엄지공주인 친구가 행복해합니다 ㅎㅎ 몇달사이에 호수에 무성해진 연잎을 보니 엄지공주 친구가 혼자말로 읊조리는 소리에 모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공기로 무성히 자란 나무 그런데 왜 나는 자라지 않았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는 키도 아담하며 체격도 ..

노안이 오면 눈물도 많이 흘려지네요 ㅠㅠ ㅋㅋㅋ 안과를 가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더군요 . 피곤한 날이면 더 눈물이 주르르르 흐르니 아이라인을 그리면 다크서클이 더 진해집니다 ㅋㅋㅋ 눈물이 흐르다보면 눈 주위에 퍼진 아이라인은 아주 우스쾅스럽기도 하지요 ㅋㅋ 그래서 찾은 번지지 않은 아이라이너입니다. 에뛰드 아이라이너. 에뛰드하우스 드로잉쇼 브러쉬 아이라이너 번지지 않아 한번 그리면 손에 묻어나지 않아요. 나이가 드니 눈처짐도 있어 아이라이너는 필수가 되었답니다 ㅋㅋ 번지지 않은 에뛰드 아이라이너 강추합니다. 내돈내산 에뛰드 아이라이너 솔직후기입니다^^

버드내 공원에 곱게 뻗은 메타세콰이아 길이 아름다습니다. 버드내 공원은 순천 연향동에 위치해 있는데 공원이 아담한듯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어르신들이 오며가며 머무는 곳입니다. 메타세콰이아 길 옆 벤치에 분위기를 잡고 있는 이웃언니도 만나고 ^^ 상쾌한 공기와 속삭이며^^ 푸르른 잎들과 인사하며^^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콧노래도 흥얼거리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행복이 넘칩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실외에서는 자유롭기에 사람들의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듯 합니다. 일상회복이 상가의 상권도 활성화 되어 분주한 모습인데요. 오늘은 신대지구 도자기 공방을 들렀습니다. 꽃길 도자기 순천 신대지구 도자기 공방 일일 학습을 통해 도자기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사람들이 몇몇 있더군요. 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멋진 접시나 머그컵 그리고 다양한 화분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수 있는 공방입니다. 신대지구를 지나는 길에 보이는 꽃길 도자기 공방은 아기자기한 그릇부터 멋진 디자인의 샐러드 접시, 밥그릇,국그릇등 일상에서 사용할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데 도자기를 가마에 넣고 굽는데 구워서 나오는 그릇마다 다른 색이 되어가는것도 신기하고 불의 온도를 이기지 못하여 금이 가거나 잘 구워지지 못한 그릇은 사용할..

별량봉화산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순천 봉화산도 아름다운데 별량봉화산은 산을 오르고 내려다보이는 바다가 아주아주 멋집니다. 그 뷰가 산을 오르고 싶어지지요 ㅎㅎ 넓게 펼쳐진 뷰를 보며 향이 좋은 커피를 내려 하루를 정리합니다. 만물이 오늘을 축복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 은은한 향을 날리웁니다. 아름다운 꽃잎을 따서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꽃잎처럼 아름다운 나날이 펼쳐지길 바래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사랑을 더욱 채우게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딸아이가 미리 준비한 엄마의 선물이랍니다^^ 효녀인 우리 딸의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죠 ㅋㅋㅋ 엄마의 얼굴에 주름이 깊어진다며 준비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 LAVIEN 라비앙토너, 라비앙에센스, 라비앙크림 라비앙 화장품 세트를 준비해준 딸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늙어가지 않길 바라나봅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정성들여 발라 딸아이의 바람을 이뤄야겠어요 ㅎㅎㅎ 젊어지면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 라비앙 토너는 신기해요. 거품처럼 펌프되는데 얼굴에 두드리며 흡수되도록 톡톡톡 눌러주구요. 에센스는 크림처럼 눈가나 팔자주름 옆으로 펴서 바르는데 바른후 거품이 일듯 다시 일어나면 톡톡톡 두드려흡수시켜 줍니다. 크림을..